10대가 화재복구에 대해 오해하는 17가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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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6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었다. 지난 17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6년부터 올해까지 지역민 179명을 대상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2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