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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터넷 쇼핑 업계에 ‘아마존 공습경보가 울렸다. 옥션과 지마켓을 보유한 미국 이베이와 쿠팡의 실질적 소유주인 일본 소프트뱅크에 이어 미국 아마존이 18번가 투자를 통해 국내외에 진출하면서, 한국 스마트스토어 시장은 글로벌 대형 기업들의 각축장이 되게 됐다. 이렇게 함으로 롯데그룹ㆍ신세계그룹ㆍ인터파크ㆍ위메프ㆍ티몬 등 토종 산업자의 입지는 아주 좁아지게 됐다. 특별히 아마존을 벤치마킹해온 쿠팡은 ‘스승이나 다름없는 아마존과 숙명적 일전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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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하여 업계는 양사 간 합작이 간단히 13번가에서 아마존 쇼핑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임직원 수 8000만명이 넘는 SK텔레콤의 ‘T멤버십과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 결합 확률이 최대로 이목완료한다. T멤버십으로 아마존 프라임의 무료 배송 서비스와 추가 할인을 받고, 여기에 넷플릭스 같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까지 보는 것이다. 업계에선 “인터넷 쇼핑은 물론 통신 시장에도 충격을 줄 것”이란 뜻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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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팬데믹이 극복되는 과정에서 상품에 대한 수요가 갑자기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업체들의 제공량이 구매자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공급망 병목 현상이 지속되고 있을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딜로이트는 '근래에 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무려 66% 이상이 품절 정황을 경험했다'면서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물건을 사고 싶어도 사지 못하는 대상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